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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눈이 부시게 푸른 날 부론에서

작성자 나무그늘(양샘)(ip:)

작성일 2022-10-13 15:44:26

조회 6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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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

눈이 부시게 푸른 날, 부론에서 낚시를 했습니다.


녀석들을 만난 것도 좋았지만, 눈이 부시게 푸른 가을날도 못잖게 좋았습니다.


이번 주말도 날이 좋을 듯하니 많이들 나가셔서... 좋은 날을 함께 즐기시죠.









 


 

 



첨부파일 20221008_124549.jpg , 20221008_124607.jpg , 20221008_124539.jpg , 20221008_165553.jpg , 20221008_180622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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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작성자 마인호

    작성일 2022-10-13 20:50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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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노랫말을 바꿔야 할 것 같네요.
    “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부론에 가서 낚시를 하자.” ^^
    멋진 하루 보내신걸 축하드립니다~~
  • 작성자 양샘

    작성일 2022-10-17 08:44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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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가야지요! 낚시. 그런데 이 좋은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같아 속상함다. 그래도 올해는 끝까지 달려보시죠!
  • 작성자 《여백》

    작성일 2022-10-13 23:31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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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캬~ 곡 선택에 감탄했습니다.ㄷㄷㄷ BTS를 떠나 뉴진스 노래가 나와도 시원찮은데, 지금 여기가 탑골공원인가 싶었습니다. ㅎㅎ 노래로 받은 충격, 청명한 하늘빛으로 간신히 추스렸습니다.
  • 작성자 양샘

    작성일 2022-10-17 08:50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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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노래가 그렇습니까?! ㅎ ㅎ 낚시도 전성기가 있는 듯합니다. 탑골 계신 분들도 한 때가 있었고 전성기는 빛나고 멋졌을텐데, 여유로운 낚싯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음다.
  • 작성자 바람객

    작성일 2022-10-14 11:00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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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하늘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. 이런 하늘이 있었던가 싶을만한 기분입니다. 말씀대로 눈부시게 푸른 날이군요.
  • 작성자 양샘

    작성일 2022-10-17 08:53: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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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낚시의 맛이 고기잡는 데만 있지는 않더라구요. 강의 풍광을 즐기고 동네 맛집도 가고 그게 낚시를 오래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.
  • 작성자 원종

    작성일 2022-10-14 13:52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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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함께한 분들 모두 손맛 축하드려요. 아~~ 내일!!!! 날씨 좋은 주말 기대가 만땅입니다.
  • 작성자 양샘

    작성일 2022-10-17 14:08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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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주말에 자주 원종님 만나는데 여유가 없어 밥 한 그릇 못하네요. 담에는 꼭 밥 한번 같이 드시죠.
  • 작성자 루시퍼

    작성일 2022-10-15 18:15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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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하늘이 저리도 파랄수가 잇군요! 돌어항과 잘어울립니다! 잘보고 갑니다^^
  • 작성자 양샘

    작성일 2022-10-17 14:10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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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루시퍼님 강심에서 낚시하는 것 멋있어! 마치 바로 내가 루시퍼다! 완전 그런 느낌! 루시퍼님도 밥 한번 먹읍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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