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류 100톤.
조정지 1번에 섰다가 10시경부터 3번에서 해봤습니다.
일단 100톤시에 3번 들어가기 비교적 무난했습니다.
3번여울에 수장대 박고 줄 흘리기도 무난했습니다.
한시간만에 첫 입질 받고 그로부터 10분후 첫 히트.
2시간 반 동안 4마리 올리고 한마리 털리고 입질 3번 받고.
점심 먹고 약 1시간 반 동안 세마리 걸어서 한마리 다 와서 떨구고…. 손가락도 포셉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야무지고 작은 주둥이를 가진 오짜 영건들의 파워가 어찌나 대단하던지, 설장에 불나는 줄 알았네요.
주 히팅거리는 25미터경이지만 10미터 안에서 깜짝 히트에 단번에 20미터를 치고 나가는, 저도 누치도 엄청 놀란 히트도 있었네요. 아마도 난생 처음으로 후킹을 당하는 녀석이었나 봅니다. ^^
깻묵 잔뜩 담고 들어가 썰망 부지런히 흔들어주면 한 힘 하는 녀석들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. ^_^
댓글목록
작성자 루시퍼
작성일 2023-10-28 20:10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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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마인호
작성일 2023-10-29 20:0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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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《여백》
작성일 2023-10-29 16:13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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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마인호
작성일 2023-10-29 20:13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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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백 감독님께서 함 출동해 주세요~~~.
작성자 원종
작성일 2023-10-30 08:50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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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멀리 3번까지 손맛 축하드리고요. 정보도 감사합니다.
작성자 마인호
작성일 2023-10-30 19:28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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