찌고무는 샘플 제작을 여지껏 두 번 했습니다. 칼라는 투명, 오렌지, 연노랑(고무색)으로요. 그런데 제가 판매하는 의료용 카테타 보다 품질이 안좋았습니다. 카테타의 경우 많이 쓰면 삭습니다. 그래서 출조 전 고무상태 확인하는 것이 좋고요. 주 1회 출조시 몇 달은 쓰게 되니 아직 지금의 카테타를 대체할만한 것을 못찾았습니다. 혹시 글에서 말씀하신 검정색 고무계열이라고 하는 찌고무를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? 품질이 좋다면 제가 그 제품을 가져다 놓겠습니다. 구입처는 문자로 말씀해 주세요. 010-9571-팔팔칠팔
작성자
민병희
작성일
2016-08-27 10:59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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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경험상 한말씀 드립니다. 저도 예전엔 질문자님처럼 카테타를쓰면 남들보다 잘 끊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. 왜 내가쓰는 카테타만 잘 끊어질까.. 고민도 하고 연구하다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곳에서 답을 찾았습니다. 그 답은 제가 남들보다 짧게 카테타를 커팅하여 사용중에 있었던겁니다. 그러다보니 추를 결합시 남들보다 더 많은 힘이 적용되어 카테타에 데미지가 많이 입게되었던겁니다. 카테타를 남들처럼 길게 커팅 후 사용하다보니 정말 거짓말처럼 끊어짐현상이 아예 사라져 버렸습니다.
작성자
민병희
작성일
2016-08-27 11:07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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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처럼 고생고생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한번 길게 커팅하여 사용 해 보세요. 아마도 그러시면 질문자님의 고민은 단번에 해결될걸로 사료됩니다. 참고로 한말씀 더 부치자면 제 기준으로 카테타를 좀 길게 사용하다보니 50회이상 출조를 하여도 카테타는 거뜬하답니다. 전 카테타 커팅시 길게는 2등분, 보통은 3등분하여 사용중에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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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여백
작성일 2016-08-26 19:08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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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민병희
작성일 2016-08-27 10:59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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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민병희
작성일 2016-08-27 11:07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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